내일은 날씨가 더욱 추워진다네요.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저는 탈모4개월,엄청 큰 병원에서도 원인조차 알 수 없어 손쓸방법이
없다는 남성형 전체 탈모~(ㅜ.ㅜ 걍 대머리라구 하면 되는것을~) 가 시작된 브라이언입니다.
26세,대학생이자 직장인~ 맨날 짜증부리는 여자친구 하나 있구요.
머리는 한번 삭발하니까 기르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이녀석들이 자라날 빌미를 주지 않고
2주에 한번씩 밀어줍니다~~ㅋㅋㅋㅋ
다들 많은 말씀들 나누시네요. 트레제게님도 안녕하셨구요? 그외에 많으신 분들...
좋은 말씀 많이들 올리시더군요.
제가 간두 안좋은데, 그래서 프페나 프카는 못먹거든요. 게다가 설상 가상으로
몸살감기까지 걸렸지 뭡니까.
그래서 어제 오늘 계속 누워만 지냈죠. 약을 먹고 병원에도 가고 싶었지만 저의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 미련 곰팅이 처럼 맨몸으로 견딜려구 했는데...
머리가 쪼개지듯 아프면서 콧물 기침... 기타등등으로 죽겠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을 사먹었더니 식은땀이 줄줄 나면서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여친도 함 봐주구요.
제가 아파서 간만에 보는지라 반갑더라구요. 차도 마시구 영화두 봤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의 친구가 전화를 했어요. 제 여친한테요.
그래서 이리저리수다를 떨더군요. 그러더니 나를 바꿔달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저는
울 여친 친구와 이래저래 안부를 묻다가...
그 여친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를 바꿔주더군요.
그 남자친구는 28살이구 저랑은 2번정도 가볍게 만난적 있습니다.
그러더니 처음엔 잘 지내셨습니까?~~ 로 시작해서 '다음에 술이나 같이 하자'로 끝나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나보다 2살 많아도 그렇지 몇번봤다고 반말이냐....
말을 놓을려면 놓아도 될까요? 이러던지...아님 좀더 친분이 쌓이면 제가 '제가 나이도 어리니
이젠 말 놓으시죠' 라고 할꺼 아닙니까?
그래서 순식간에 좋았던 기분 이상해졌구요. 내 여친 친구와 그 남자친구가 갑자기 정이 떨어지더군요.
뭐 가볍게 넘길수도 있는 야그이겠지만 저는 그게 기분이 안좋았답니다.
존대로 시작해서 순식간에 반말로 끝난 전화통화라 제가 뭐라 그럴 시간이 없었던게 안타깝군요.
일단 접어두고 왠만하면 만나지 않으면 편하겠지만 다시 만나도 할 야그가 있으니..ㅋㅋㅋ
담에도 반말하면 꼭 따져야 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쓸데 없는 야그네요~~ㅡㅡ;
그럼 다들 득모하시구요~~
내일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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