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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미녹시딜은 지금 생각해보면 효과가 적은 약인 것 같습니다.

  • 8년 전

  •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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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6년 10월초에 미녹시딜 발랐으니 1년은 넘었네요.

맨 처음에 아보다트 복용하면서 미녹 발랐는데 자라지 않던 잔털이 자라서 미녹 효과인 줄 알았는데 사실 아보다트 효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퇴근 후 1회만 바르고 있습니다. 예전엔 출근 전에 발라서 지하철 안에 사람들 눈쌀 찌푸리게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고 느꼈죠.

그리고 솜털이 자라도 굵은 장모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모발계의 흙수저도 아니고 얇은 채로 길게 나더군요-_-

차라리 초 장기적으로 보면 미녹 살 돈으로 싱싱한 굵은 뒷 머리 뽑아서 모발이식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은 미녹만으로도 효과 많이 봤다는 사람들은 미녹없이 평소 건강관리만 잘해도 났었을 사람이라고 봅니다.

미녹 많이 바르면 눈깔 혈압올라가서 눈도 나뻐지고 요즘은 계륵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하루 1회는 바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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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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