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씀...^^
저는 육군으로 지원해서 군대갔다가 강제착출로 전투경찰이 된후 전경 진압중대에서
복무했던 넘입니다..
정말 시위대들은 모를겁니다.... 시위대는 시위 후, 해산하고 집에가면 끝이겠지만,,,
진압부대는 시위 끝난후가 엄청난 고난의 연속이죠... 특히 짬안되는 밑에 애들은..
정말이지 시위대한테 뚫렸거나 아니면, 진압중에 어리버리했다면,, 아니 무조건 상황(=데모)
있는날은 부대 복귀해서 어떤 트집이라도 잡혀 얻어맞죠... 전,의경부대에서는 구타가 정말 많은
건 확실...... 그리고, 심지어 dm 이라고, 전겨의경 진압중대는 일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 에 걸
쳐 진압검열을 합니다... 이때가 아주 아작이죠...^^;;; 지금이야 웃으면서 쓰지만,,,,--;;
제 인생 최대의 시련기라해도 좋을... 뭐 훈련시작했다하면 여름 땡볕 30도 넘는 더위에 진압복
완진에 방독면쓰고 구보부터 시작합니다. 거의 삥들은 좀 뛰다가 항상 오바이트와 함께 낙오..
낙오자들은 역시 소대 전술훈련 끝나고 역시 한따가리...--;;;
암튼 훈련의 시작은 항상 완전진압복에 방독면 구보로 시작해서 다음은 pt 체조.... 뭐 신교대에서
했던거라 방심했지만,, 역시 문제는 그 갯수.... 전경대와서 정말 놀랬던건...
그 단위가 작게는 800회에서 많게는 1000회.... 정말 돌아버림.... 근데 결국은 다함...-_-;;;
암튼 이지겨운 진압훈련을 1달간 합니다... 한마디로 돌아버리죠... 한때는 봉으로 후리기^^만
1000번을 넘게해서 식사할때 손을 못들정도....
암튼 이 진압검열시기에는 온통 부대가 깨스 분위기로 간부들까지 신경이 곤두서는 시기죠...
암튼 상황 나가서 진압장구를 뺐겼다거나,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짬도 안되는게 밖을 쳐다봤다거나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댔다거나, 대기시 졸았다거나, 고참 진압장구를 잘못챙겨줬다거나, 하여간
어리버리하면.....
그날밤 잠은 다잔겁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여... 짬 비리비리할때, 교양^^( 흔히들 한딱가리를 교양
이라고 하죠...^^;;;) 하는거 망보라고 해서 망볼때,, 위층 옥상에서 들리는 퍽 욱 팍 ... 암튼 2시간
동안 박고 맞고 별 짓을 다하고 내려오는 고참들 (당시 전 완전 삥...--;;) 의 얼굴에선 땀이 번지르
르 얼굴은 모두 벌겋고....... 존나 쫄았죠...
한마디로 무자비한 구타....... 여러분 닭장차 ( 전의경들은 " 기대마 " 또는 " 짐차" 라고 하죠..)
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줄 아시는지 모르겠군여...
일반 시위대 한명 데려다가 딱 더두 말고, 딱 하루만 전경대나 의경 기동대 생활 한번시키면,,
아마 상상이 안가시겠죠...... 특히 더운 여름에 두꺼운 진압복입고, 시위대 앞에서 서있자면..
정말 환장합니다... 물론 뒤에서 고참들 왈 "뚫리면 뒈진다 x방새들아!" 앞에서는 시위대 지랄--
정말 진퇴양난이지만,,,,, 고참한테 맞는게 더 무섭기때문에 ..^^;;
닭장차가 밖에서 보면 흔들릴 정도로 맞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여....
진압중대는 절대로 절대로 폴리스 라인 밖에서 하는 시위는 터치안합니다..
폴리스라인넘어서 일선방패앞까지 와서 ..생각해보세여..
여러분들 면상에다 대고 하는 욕지거리 ..... ( 부모욕할때는 미칩니다... )
전투경찰 생활하면서 시위대들한테 항상 듣는 욕은
" 니네 애비애미 뭐하는 인간이냐 ?""
" 잘난 자식 둬 좋겠네;;."
" 이것들이 인간이야!"
" 이 새끼들아 니네 세금 주니깐 사람패! ( 미친넘들.... 내가 세금줄테니깐 니아들 전경시켜라!^^)
등등... 정말 면상에다대고 욕하는데,, 이것두 잠깐이면 좋겠지만,,, 시위 시작후 끝날때까지 계속..
정말 수치심느끼는 욕도 한답니다.... 이정도되면,, 남은건 독기뿐.....
물론 시위대한테 폭력을 쓴건 유감입니다만,,,,
시위대가 폴리스 라인 지키고 시위하면 전의경들 절대 먼저 터치안합니다.....
항상 일부 민중의 소리니, 그따위 매체에서 짜집기한 경찰 폭력 진압이란 테잎만 보시니깐...
경찰을 욕할수 밖에.....
정말 진압중대가 잘못했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딱 1시간이라도 좋으니 동료들이 시위대한테 끌려
가고, 앞에선 잡아먹을듯 달려드는 시위대속에 파묻혀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아마 정말 ....
다행인건 전의경제도가 조만간 없어진다고 하네여...^^;;;
이젠 시위는 누가막지..^^;;
암튼 그냥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왜 꼭 이런일이 벌어지면 의경들만 욕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의경들은 미군부대 지켜주고 싶어서 지켜주는건가요?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게 군인(의경도 군인입니다.국방부에서 본래 자신들의 병력을 일반 육군 현역병 복무기간인 26개월 동안만 행자부에 빌려주는 것입니다.)아닙니까?
>그리고 아까 저도 동영상을 봤는데 시위대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희들은 그냥 비켜!!" 어쩌구 저쩌구(욕설도 포함 됐음)...
>너희들??? <<< 의경들이 지들 자식입니까? 아니면 자기 후뱁니까? 아니면 자기 부합니까?
>너희들이 뭡니까? 다 큰 성인들,나라의 부름을 받고 신성스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이들에게 그게 뭡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모욕적인 언행...
>정말 시위대들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위를 하는 목적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의경들하고 싸우러 온건지...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온건지....
>미군 개새끼들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앞서 우리나라 시위대들 의식부터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걸 보면 개만도 못한 미군넘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병신들~지들끼리 잘도 싸우네..ㅋㅋ...우린 위에서 잼나게 구경이나 하자..."<<아마도 미군 돼지새끼들은 이렇게 생각하리라 감히 짐작해봅니다.
>이번 사건에 관련된 미군 돼지새끼 두마리를 우리나라 법정에 세워 우리나라 법에 따른 엄정한 심판을 받도록 하려면 이래서는 안됩니다.
>시위 백날천날 해봐야 소용없는 짓 아닙니까?
>각자 맡은바 임무와직무에 충실히 하고 국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님 알카에다와 같은 조직을 결성해서 게릴라식 전법이나 테러로 밖에 미군 돼지새끼들을 처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능력한 우리정부,힘없는 우리나라를 탓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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