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대다모게시판에 보기만 했습니다.
-.- 그러다가 너무 답답해서 한개 두개 글을 남기다 보니 어느새인가 꽤 많이 남겼더군요.
그러다 보니 여러분들하고도 익숙해지고, 나름대로 적응을 했죠.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기쁩니다.
같은 골칫거리를 안고 있다는 공통점만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깊이 공감하죠.
저도 한때 엄청난 염세주의에 빠져지냈습니다.
정말 지독한 스트레스에 중독되어서 살았었죠.
이제 세상도 끝이고 여자도 끝이다. 다 포기할거다. (그런데 이런 결정을 하자마자 어떻게 해서 여자친구가 생기고..--)
그러다가 요샌 이러저러한 일로 약간 긍정적으로 되었죠.
지금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앞으론 더욱 더 긍정적으로 되겠죠.
그리고 삭발하신다니..
삭발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사실 저도 삭발이란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지라.
삭발뿐입니다. +_+ 정상인들과 같아질 순 없지만, 그나마 격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무지 반갑네요.
반드시 멋진 삭발인이 됩시다. 조만간에 멋진 삭발인들 사진 모아서 올리도록 하죠.
대다모의 끝인사는 '모두들 득모합시다.' '머리털 많이 나세요.' 입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반드시 뽀대나는 스타일리스트가 됩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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