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운입니다...
오늘 고등학교 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머리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프페복용후
머리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서 별 걱정없이 예식장에 갔습니다....
오랜 수험생활로 솔직히 몇년동안 몇번 보지도 못한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만난 동창이란 놈이 하는 말이 "여전히 이마가 넓네... 완전 아저씨군" 라 하더군요
일순간에 기분이 팍 나빠지더군요... 옆에 있는 친구도 그렇게 말하구요... 처음엔 참았습니다..
그러다 다른 친구들도 만났는데... "야 머리숱이 너무 없다" 라고 하는 친구도 있구.....
제가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들 많이 놀리더군요.... 처음엔 좀 참다가 나중에 예식이 끝나고 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니가 자꾸 놀리는데 나 지금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로 부굴부굴 끓는다."
라고 말했죠.. 친구놈 조금 당황하는 눈치더군요.... 무안해 하기도 하고... 제가 친구들에겐
좀 착하게 인식되어있거든요... 항상 농당하면 잘 받아주고 잘 웃고.....
프페복용으로 머리는 많이 났지만 아직 친구들에게는 여전히 대머리로 낙인이 되어있어서인지
아직은 머리 얘기를 좀 듣는 편입니다... 솔직히 모발이식 수술을 취소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오늘 일로 수술을 꼭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 그리고 이번 12월 16일날 경찰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가 나거든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여러분의 응원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거 잘 아시죠,....
제가 최종 합격할수 있도록 꼭 좀 기원해 주시구요...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모두들 득모하시고..... 취업준비중이신 모든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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