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 오랜 만에 찾고 찾던 시인의 글을 모처럼 또 보게 됩니다.
어느 다른 탈모인님들이 쓴 아래의 글을 한번 읽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과학기술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그때 TV 보니깐... 냉동인간 시켜주는 박사도 대머리였구요..
인간복제 생명공학 하는 박사가 인터뷰하는 데도 대머리였어요...
인간도 복제시키시는 박사분 머리가 그러니 ...어쩔 수 없나봐요....
벌써 몇 십년 전에 달나라까지 가지 않았습니까?
그 외에 각종 병들에 대한 백신이 나와서 과거엔 불치병이라 알려져 있던 병들도
지금은 다 완치가 되어 가는 세상이죠. 거기다가 이젠 복제양까지 등장하고, 사실상
인간복제까지도 가능해진 세상입니다.
그런데 과학기술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왜..
왜..
왜..
머리카락 하나 나게 하는 것이 아직까지 불가능한 걸까요?
정말 한심한 느낌까지 듭니다.
솔직히 각종 질병보다 무엇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것이 탈모증 아닙니까?
인간까지 새로 만들어 내는 세상인데
어째서 머리카락 하나 나도록 못하고 있는 것인지..
고대하고 고대하는 발모제가 나오면 그놈이 엄청 미울 것 같아요
멋 한번 제대로 못 부려 보고 당하니 나름대로 억울하네요.^^
지금 제 나이가 딱 20살 이예요.
의학서적이나 신문이나 의사 선생님들도 발모제가 언제쯤 나오겠느냐 물으면
거의 다가 한 10년쯤 후엔.....이라고 답하더라구요..........
그래도 10년 후에.....30살 정도 (그나마 젊음이 있으니깐-_-;;)엔
외모에 자심감을 갖구 살자.................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때도 의사들은 한 10년쯤 후엔 발모제가 나올 것 같다고 하지 않을까?
왜 만만한게 10년쯤 후잖아요. 쓸데없이 이런 생각하니깐 기분이 찝찔.........
그런데 언젠가는 내가 죽기 전까지는 발모제라는게 나오긴 나오겠죠?
아무튼 고대하고 고대하는 발모제가 나오면 전 그놈이 엄청 미울 것 같아요. 요놈 하나
기다리면서 이렇게 살았나 싶을 것 같거든요.
발모제 개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모낭이 살아있는 경우라면 쉽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발모제란 모낭까지 생성하는 그야
말로 발모인 약품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모낭이라는게 신체의 일부고 이 제거된 신체의 일부를 약품으로 재생시킨다는건
거의 줄기 세포 연구와 맞먹는 수준이 아닐까요?
에이즈는 가능합니다..
저는 탈모로 고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유전이죠.. 그런데 저희 생물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던데요.. 너희가 죽을 때까지 에이즈와 탈모는 고칠 수 없다는 섭섭한 말을 하
더군요.
사실일까요..
정말일까요..
생각해 보면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받아들여지지 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 이미 에이즈는 치료제도 많이 나왔고.... 오히려 탈모보다 치료가 쉽습니다..
문제는 에이즈는 실패하면 죽는다는 거.. 탈모는 그냥 머리가 없어진다는 것..
다 최고라니 누구 말을 믿고..흑흑흑..
정말 헷갈리네요.
머리는 계속 빠지는데
가는 곳마다 다 자기 것이 좋다고
여기서도 그러겠죠? 금액도 만만하지 않은데.
나는 학생인데.
솔직하게 좀 말해 주세여.
학생 주머니로 최선이 뭔지?
발라서 일주일 내에 머리숱이 확 늘어나는 그런 약 없을까요
다음주부터 홍삼복용에 들어갑니다. ㅇㅇ, 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 비타민, 자연요법,
녹차.... 해볼껀 다해보고 있습니다.
ㅇㅇ으로 난 머리는 ㅇㅇ가 지켜주는데 한계가 있음을 느낍니다. ㅇㅇ으로 발모된 머리
는 다시 빠지고 있습니다. ㅇㅇ가 지켜주므로 빠지는 속도가 느린건 느껴지네요. 그렇다
면 제 정상머리도 빠지긴 하는데 ㅇㅇ가 지켜줘서 아주 느리게 빠진다고 단정을 지어야
하겠네요.
발모에 대한 효과는 없는 듯.... 저에겐......
한달 전부터 두피가 계속 아픈데 아무래도 조짐이 안 좋습니다.
머리카락이라도 좀 두껍다면 정상축에 들텐데....
머리카락이 얇아서 정상인들 머리카락 하나에 제 머리카락 세 개 정도와 맞먹는군요.
머리카락을 두껍게 할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유전적 영향보다는 환경적인 탈모로 추정되는 저의 탈모는 위와 장이 안 좋아서 생기는
탈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삼을 먹어볼 생각이며 어찌 보면 탈모치료의 한계
점에 도달해 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치료는 계속하겠지만 희망보다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살아가는데 시간을 더 투자해
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두타도 나오겠지만 정말 획기적인 약이 나왔으면 좋겠습니
다. 발라서 일주일 내에 머리숱이 확 늘어나는 그런 약 없을까요
탈모가 완치되면 제일먼저 뭘 하고 싶으세요?
*1 전 바닷 바람에 / 제 머리를 맡기고 / 담배 한 모금에 / 절 눌러왔던 / 모든
걸 털어 버리고 싶네요.
*2 음........덤엠더머 머리도 하구/ 츄리닝(오아시스 경구형 스타일) 입구 다니구.. /
그리고 어느 순간/ 머리 힘 빡주고 / 멋진 스타일로 갑자기 나타날 겁니다. / 저는
이런걸 무지 좋아 하거던요......./ 요즘은...........변신은 언제하나................../ 절대
못하죠............... / 정말 마음이 쓰립니다.
*3 아니면 헬스 ....해서 / 프로레스링 제프하디를 따라 해보고 다니고 싶네요..... / 많
이 유치하지만/ 요즘 레슬링이 너무 재미나서 꼭 한번 따라 해보고 싶네요... / 하
지만 이건 꿈에서만 따라 할 수 있겠죠.`~~`
*4 음.........생각만으로도 즐겁네요. / 우선 못 다한 효도를 할겁니다. / 탈모 때문에
부모님 속을 엄청 썩혀 드렸거든요. / 지금도 그렇지만^^/ 그리고 인생을 즐기고
싶네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 너무 너무 많죠; 하여튼 그 날이 오
기를 기다리며 /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 해야겠죠,,,,, 화이팅!!
그렇지요. 미스테리 한국을 이해하시면 요까짓 발모제이겠읍니까. 위의 꿈들은 실현
시킬 수 있는 종족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머리카락이 보송보송
나고 자라게 할 수 있는 고대하고 고대하던 발모,증모,육모,양모가 동시에 해결해줄
꿈같은 탈모완치제가 곧 나타나려고 몸부림치고 있지 안타고 생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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