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사라서 친척분들이 많이 오실 겁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얼마 있지도 않은 머리 그냥 관리도 안하고 살죠
관리 안한다는게 미용상 관리(무스, 젤, 스프레이 등등) 를 안하는 것이지 건강상으로는 엄청 관리를 한답니다.
솔직히 미용상관리를 할 머리도 없지만
오늘 친척분들이 많이 오시니 어쩔수 없이 또 머리 손질을 했습니다.
헤어로션에 , 무스에 ,젤에 스프레이 까지
헤어 미용제품은 모조리 사용해도
스타일이 안나오데요
기분 정말 x 같데구만요
어찌어찌해서 m자 엉성하게 가리고
머리 올빽형 2:8로 해도
부족한 머리숱은 카바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발랐던지
머리에 중량감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쳐발라도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숱이 없으면 금방 휘날이죠 (이리 저리)
그리서 고개도 함부로 못돌리고 방향전환 할때도 항상 몸통부터 돌아가고나서야 머리가 돌아가죠
어떤지 상상이나 가십니까?
심부름으로 한 상점에 가게됬습니다.
그 주인집 아줌마 하시는 말씀이
아줌마 : "아따 머리를 이쁘게 넘겼네 젠틀해 보이게~~"
나 :(거짓말인줄, 예의상 그런줄 알지만 그래서 그런말에 아무런 반응도 안일어 나지만) 감사힙니다
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집에서는 머리 관리 안한다고 했죠
어머니께서 꾸중하십니다.
머리좀 어떻게 하라고
제머리 상태가 어떤지 아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그러실때는 정말 영 아닌줄 알지만 진짜 머리스타일 거지 같은 줄을은 알지만
이것보다도 더이상 좋게할수 없는 머리에 화가 납니다.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탈모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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