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다섯명이 있었는데요오..남자 둘, 여자 둘, 그리고 맨대가리 나..ㅎㅎ
하나는 소방관이고요오..(이 녀석 만나면 맨날 불끄는 얘기해서 짜증이에요..ㅋㅋ) 하나는 지적기산데 그 앤이랑 이넘은 표준 닭살 커플 이거든요오..ㅎㅎ 쉬팔 맨날 저거 둘만 이야기해!..
그리고 내가 있었죠..덤매치 발르구 가서 모자는 안썼어요..ㅎㅎ 덕분에 형광등밝게 켜져있는 횟집에도 당당할 수 있었습죠..ㅎㅎ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인데 밸로 반갑지도 않더군요 맨날 즈그들 직장얘기에 안그러면 즈그 애인이랑 수다나떨고..에이 쉬팔 소주 세병 먹었는데 내가 거진 두병반은 비웠을듯..어쩌다가 하는말 니는 여자하나 안사귀나? 이런 빌어먹을 소심하고 한심한 나라는 넘은 나도 여자그립다고 너거들처럼 연말 한밤 같이 밤새 이야기해줄수 있는 여자가 그립다고 솔직히 말하지는 못하고 쉬팔 개뿔 나는 여자 안사귈란다 귀찮다 이런 개좇도 맘에도 없는 말만..ㅎㅎ 1차를 나와서 모두들 아~~술 못마시겠다..술은 개뿔 얼마나 마셨다고 못마시나..내혼자 술 존나 되서리 택시를 타고 택시기사하고 실없는 술취한 농담짓거리 주고 받다가..어디든 가고 싶은데..누구든 만나고 싶은데..전화번호를 아무리 뒤져바도 지금의 나 끝간 나를 만나 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대요오..
결국은 컴을 키고 혹시나 대화방에 누구라도 있을까 3미리 레제게가 있을까 고3흥군이 있을까 고마운말 해주던 이젠 나려나가 있을까 쉬팔 아무도 없고 게시판에는 무신 썩은 이회창이니 노무현이니 개좇같은 글들만 있고..오늘도 쉬팔 대가리는 왜이리 가렵노..냅다 긁으니 손톱에는 덤매치 시커먼거 항그 묻어나오네..아..그립다 뭐신가 그리분데..도대체 알지를 몬하니..
또 이러다가 비디오나 빌리러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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