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빠지기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돼갑니다.
작년 3월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학업, 취업,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쑥쑥빠졌습니다....무서워서 바로 병원으로가 프로스카를 처방받았고 1년정도 꾸준히 복용을했습니다. 그런데도 복용전이랑 빠지는 횟수가 똑같아서 2주전에 아보다트로 약을 바꿨습니다..
제가 받고있는 스트레스는 아직도 그대로구요...
타지에서 맘고생이 심해서 그런지 마음가짐도 많이 약해졌네요..탈모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23살때도 타지에서 잠시 생활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머리가 많이 빠졌었는데 타지생활을 접고 집으로 돌아가니 부모님이 해주시는 따뜻한밥, 편안한 집에서 생활하면서 다시 숫많던 머리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집으로 돌아가면 왠지모르게 머리가 다시 돌아올것같은데..ㅠㅠ하지만 12월까지는 꼼짝없이 타지에 있어야하는 현실...
다음주에 충북대병원 윤교수님 피부과 진료예약을 잡아놨는데
한번 가보려구요ㅠㅠ 점점 숫이 비어서 무섭습니다.
머리사진찍는 것 조차 무서운데 이번에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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