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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가득..

  • 23년 전

  • 2,978
0
안녕하세요 대다모 여러분...
저는 23세 엠자 탈모 초기인 신마적이라고 합니다 .
한참 나이때인데..탈모라는 장애 아닌 장애 막혀 자신감을 잃은채..
항상 거울앞에서서 어떻게 좀 엠자를 가려볼까 용을 써봅니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숱이 많은놈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저는...딱..장가갈때 까지만 이라도 탈모가 진행이 안됬으면 합니다...프로스카를 복용했는데..
간이 안좋아서 인지 극도의 전신 피로감과 권태감이 오고......얼굴이 누렇게 뜨기까지 하네요..
간이라도 건강하면 열심히 프카라도 복용할텐데...
현실은 저를 외면하더군요 ..천성적으로 적은 머리숱에 앞짱구에 이마는 8센티..엠자부위는 9센티라서 중학교때부터 별명이 황비홍 내지는 로보캅, 대머리되겠따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할말이 없었죠....
이마가 저리 넓으면 숱이라도 많던지..카바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었구요...머 지금은 부질 없는 짓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요즘은 엠자탈모 때문에 걱정입니다...머리를 가르마 타도.... 엠자부분에 머리가 없어서...옜날 박영규 머리처럼 되더군요...첨엔...미용사가 숱을 많이 쳐서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괴로워서 이렇게 대다모에 하소연 해봅니다...
대다모 여러분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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