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살 M자 안드로겐 진행중입니다
눈썹으로 부터 M자 좌우 8cm가량 이격된상태
정확히 초중기쯤되어보이는데 스타일링하면 탈모인지
가늠이안되는 수준 정도입니다
20살때부터 꾸준히는아니지만 피나계열약을 복용했고
8년차에 접어드네요...
이제나이를좀먹어서그런지 최근2~3년 말도못할정도로
피로감에시달려 회사생활 가정내생활에 불화조짐이 보일
정도로 심각그자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약때문인지 모르고 그냥 취업후에 스트레스나
회사생활(교대근무)로인한 만성피로를 얻었거니 생각하고
운동을좋아하는터라 웨이트 유산소포함 하루2HR씩
꾸준히했습니다 사실피로감때문에 운동하는것도 힘들었지만
좋아하는거라 이악물고 꾸준히진행중입니다..
허나 피로감은 사라지지가않더군요 그래서 최근 생리학에대해
공부아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이 기분나쁜피로는 어디서오는것이며 왜이런 생활을
지속해야하는지 제스스로 묻고 또 묻기를 반복했습니다
운동을하지않아도보고 휴무에는 죽어라 잠만자보고
각종비타민 오메가3. 비타민C, B 비오틴 밀크씨슬
섭취해보고해도 안면열감, 전신권태 , 눈시림증상
은 회복이 되질않더군요..
사실 다른 부작용도 겪는중인데 일상생활이나 성생활에는
큰지장이없기에 생략하겠습니다(여유증.이뇨.정액)
그래서 탈모약을 1개월가량 끊어보니 정답이나왔습니다
오롯이 피나,두타계열의약이 피로감을 만든다는것을 체감
했습니다 생활이바뀌고 근성장측면도 확실히 다름을
느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의심은했으나 머리걱정에 끊지는못하고 합리화하고
버텨왔으나 다시먹자니 지금은그냥 무섭네요
평소 술을먹으면 안면홍조가심하고 알콜 분해효소가
적어서 회복이느린편인데 약또한 간에서 대사되기때문에
선천적인 간기능때문에 이런부작용을 겪지않고있나
생각했습니다
피로감을 호소하시는분들이많은 게시판을보고
나랑비슷한체질인가 유추도해보구요
먼저 병원을찾아갔습니다 (간이야기는안함)
병원에가서 생활패턴 식습관등 평소에느끼는 피로감에
대해서 구구절절 이야기하였습니다
의사:아니다 예민하신것같다 부작용은 거의없다
알프람정(정신과약) 처방해줄테니 먹어봐라
멍청하게 의존성이있는 저약을먹고 한달을지냈습니다
저도 저때는 약끊기전이라 무엇때문인지 몰랐기에
의사말대로 내가업무량이나 운동량 그리고 성격자체가
예민한편이라 아마 심리가불안해서 몸에서 반응하다보다
라는 생각을했었죠
지금은아닙니다..
이건아닌것같아 약국을 방문합니다
하이간이라는 30포 7만원상당 간보호제를 섭취해봅니다
성분 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수화물 3g
약을먹어봅니다..결과는 피로감이덜해졌습니다
백데이터가 생겼으니 내일 간기능검사 받으러갑니다
별문제가없더라도 타고난 기능저하를 극복할수있는 약이나
치료법을 의사에게 물어볼생각입니다..
약을피할수없는상황에서 저는 저의 이런몸상태가
여느 환자가 어떠한 만성질환을가지고있는 상태와같은
만성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을끊지않으며 극복할수있는방법을 스스로계속
찾아볼생각입니다..
글쓴 취지는 저처럼 약복용으로인한 피로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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