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비용보다는 후기!남자 성형후기는 댄디

[re] 힘내세여

  • 23년 전

  • 1,193
0
예전에 kbs 생로병사에서 여성 탈모증에 대해서 나오더군여
그 심정 이해갑니다 남자도 죽고 싶은 맘 뿐인데
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근데 남친이 떠나면 몰라도 떠나보낸다는건 좀 아니다 싶네여
미국이 더 개방적이여서 모른지만
결혼해서 서로 행복하게 잘 살던데여
서로 정말 사랑하신다면 외모가 중요하겠어여
만일 님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이다면 곁에 있지도 않겠져
포기보다 인간을 나약하게 보이게 하는건 없슴다
혼자 고민만 하지 마시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세여
혼자보다는 둘이 낫잖아여
항상 희망을 가지면서 행복하게 사세여

>이쁜 대머리 26살 여자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에 괜찮은 남친도 있지요.
>그치만.. 저는 대머리입니다. 23살때 남이 부러워할 긴 풍부한 생머리였는데
>어느순간 2달만에 다 빠져버려서 가발을 쓰고 다니지요.
>좋아하던 남자도 꽤 있고 인기도 많았는데 제 팔자일까여?
>
>지금도 여전히 가발... 쓴지 오래되엇네요.
>건강에 아무이상 없고 받을 치료는 다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냥 집에서 죽염 치료 하면서 레이저 기계로 쬐고..
>콩 먹고 그게 다입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한번 입원해서 약물 치료를 받았엇는데
>그때 완전히 다 나더군요. 그치만 알이 없어요. 견디지 못하고 3센티 이상이 되면
>그 무성하던 것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빠진답니다. 잔인하기도 하지..
>웬만한 치료방법은 다 알고 있습니다.
>
>남친은 아주 착하고 언제나 나을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살지요.
>그치만 그렇게 우리 오래 사궜는데 난 변함없이 대머리입니다.
>무지 울고 노력하고 치료했는데 변한게 없더군요
>
>그가 29살입니다. 보내주어야 할것 같네요.
>집의 반대를 무릎쓸수도 없고.. 효자인 그에게 요구하고 싶지도 않네요.
>
>혼자 멋지게 살리라 생각도 하고 다짐 하지만
>정이란게 무섭져?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두
>못보내고 아직 어쩡정하게 붙들고만 있는 내 모습...
>
>남자도 아니고 여자 대머리인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하던데...
>남자라면 여자 대머리 부인을 용서하실수 있겠습니까...
>
>아무런 신체 이상도 없지만 장애자 아닌 장애자로 멍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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