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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4년전 저의 모습입니다..

  • 23년 전

  • 2,252
0
음..님의 심정 이해합니다...저는 1년 가까이 방에 불꺼놓고 밖에 나가본적 없고
부모님은 증오하고..밥도 차려서 방앞에 갔다놓으면 한참있다 문열고 먹고 그러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프로페시아 복용 3년째..마이녹실 항상 매일같이 뿌리구요..
앞머리 압구정도 모 성형외과에서 99년 말에 3000개정도 이식수술하구요..
별짓다해서..정상인과 다름없습니다..저 소위 말하는 명문대 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이지요..
자존심 무지 쎄서 누구한테 꿀리고 그러는거 정말 싫어하고 부탁하기도 싫어하는 성격이었지요
그당시 만나던 여자 다 끊어버리고 서울대출신들이 운영한다는 절에 들어갈까 고민도 하고..
그러나...지금은 가끔 회사의 대머리 차장님을 돌려서 놀리기도 하는 정말 많이 변했죠..
우선 제 자신이 탈모라고 느낄부분이 없어져서요..
꾸준히 치료해보세요..저 98년도 부터 국내 모 생산기술원 박사라는 서만철(알고 보니깐..미친
사기꾼 새끼..)가 305번 실험만에 만들었다는 hg-305도 300만원 가까이 사서 써보기도 했구요..
별짖다했는데 아시다 시피..그당시엔 이런 홈페도 없고..막막했죠..
세상에 나만 탈모되는줄 알고...죽을생각도 많이 했고..전쟁은 왜 안나나..참..막막했지만
내가 할수있는데 까지 해보자는 일념으로 하다보니깐..지금은 정말 정상이 되었지요..
오히려 그때 멀쩡하던 친구놈들이 지금 33살인데..많이들 대머리가 진행되어가더군요..
힘내시구요..제가 썼던 방법 써보시구요..문의사항있으시면..저한테 메일주세요..누구보다
그심정 이해하니깐요..98년 가을 동네 뒷산에서 수면제 들고 올라가던 그청년이
지금은 잘살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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