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차부터 3개월정도 쉐딩때문에 식겁했습니다만 일단 탈모는 멈췄습니다.
음 뭐 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최대한 빨리 치료 시작해야 되는 겁니다. 머리 라인이 10년전수준까지 회복은 됐는데 그게 솜털보다 좀 두꺼운 수준이라 딱히 머리숱에 도움이 되는 수준은 아니네요.
성기능 문제는 뭐 제가 나이가 나이니 만큼 약때문이라고 100% 장담은 못하겠지만 성기가 좀 흐믈흐믈 하다고 해야될까? 처음엔 작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기분 탓이더군요.
문제는 성기능 쪽 보다 약부작용으로 두통이 왔었다는 겁니다. 쉐딩 시작할 무렵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아 이거 약도 못먹나 했는데 한달정도 참고 먹었더니 두통은 다행이 없어지더군요. 혹시 복용초기에 같은 부작용 오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머리 빠지지 말라고 먹는 약이긴 하지만 탈모 없어진것보다 비듬이 확 줄어든게 너무 맘에 듭니다. 내심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긴 했지만 뭐 이정도로 만족하려구요.ㅎㅎ
제가 아직도 머리숱이 엄청 많은 타입이라 앞머리가 빠지니까 옆머리와 비교해서 너무 확 티가 나거든요. 가뜩이나 붕뜨는 모발이라 실제보다 더 무성해 보이는데 앞머리만 빠졌으니....ㅠ_ 그래도 m자 부위에 5백원 동전 크기만큼만 이식하면 아마도 티가 안나지 싶네요. 딱 지금만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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