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군에 갔던 친구놈이 휴가를 나왓습니다..
내나이 올해들어22살 호적상21살....
내 모자벗은모습 보자마자 한다는소리...."너 머리진짜 많이 빠졌다..
어쩜3개월사이에 글케 변하냐........쯧쯧쯧...."
가슴이 무너져내렸죠..
또 다른친구 휴가나왔죠....
그눔집안도 대머리집안이라고 지도 언젠간 빠질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술마시러갓는데..그눔왈...
"너 술 머리에 안좋아....마시지 마라 몸생각해서....."같은친군데도 참....에혀.......
이나이에 벌써 이딴생각한다는자체가 너무 억울하네여...
좆같은 세상..탈모정복이 나의소원.....ㅜㅜ
자살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느끼고..
1년동안 일반휴학으로 집에있었는데..오늘 학교에서 3일내로 복학하지않으면 제적이라고
날라왔더군여...학교 다닐 자신 진짜 없는데.....
지금 그냥 자퇴하면....저 군대갔다오면 후회할까여??
솔직히 자신이 너무없네요..학교다니고 졸업하고....취직할 자신이 없어요....
집에다가 이런 내심정 얘기하면..죽일라고 달려들겠죠...
참으로 답답하네요....어찌해야할지....
저는 군대가서 말뚝을박던지....제대하고나와서..아무리 남들이 무시하는일이라도..
돈이나 열심히 벌어서....장사밑천 번다음에..가게나 차리고 싶은데....
제생각이 나약한건가요??
너무 힘드네요....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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