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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군 대학 가기로 했나요?

  • 23년 전

  • 1,264
0
안녕하세요 흥군...저도 흥군과 사실 비슷한 입장입니다.

한번 재수했구요. 대학은 휴학한 학교가 있구 올해 재수실패로 사실상 다시 복학해야 할 입장이에요.

근데 그 휴학한 학교가 집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고민이에요.

이노무 머리 땀시 신경이 쓰이고 해서 올해 저도 대학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미치겠군요..

휴학한 이유가 저도 정말 사실..부끄럽지만 머리때문에 그랬거든요 적응도 잘 못했구요..

머리는 길어가지고 바람만 살짝 불어도 휙휙 뒤집어 지고 장난이 아니었죠..거참..

대인기피증도 아주 심했던것 같슴다..흡...머리관리하기가 집에서보다 혼자 생활하니깐 더 힘들었

던 것도 있구요..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 다닐려고 재수했죠..그리고 사범대 쪽에 가볼려구요.

아무튼 지금 재수 실패해서 다시 먼길을 혼자 떠나야(그학교로 다시 복학) 할 입장입니다..

복학하면 머리도 걱정이지만 어떻게 잘 적응할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요..

대학 선배님들...어떻게 잘 적응할수 있는법 없나요?....웃긴질문이죠? 거참...

흥군은 어떻게 결정을 했나요?? 서로 비슷한처지에 흥군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힘냅시다..

참..저도 고딩때 엄청 괴로웠죠 거참..놀림도 마니 받구요..

이 젊은 나이에 왜 머리가 빠지는지 원...정말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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