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고 꾸준히 3달째 잘 밀고 왔네요.
약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용량 하루 한번 복용하고 있구요.
미녹시딜도 정해진 시간에 하루 두번 골고루 도포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머리를 보며 정말 암담했었고
3달 후에 호전 없으면 수술하리라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약도 쪼개보고, 피나와 두타 사이에서 고민도 해보고
호르몬 공부도 많이 했더랬죠...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기도 하고
맥주효모니, 비타민이니, 항산화제니...
별 효과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기저기 기대기도 하고...
샴푸도 이것저것 사보기도 하고... 뿌려도 보고...
헛짓거리도 많이 해봤죠...
(결국은 효과가 있는 것은 다 이미 검증된 것들만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쩄든 많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고, 자신감 많이 갖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자 벗고 헬스해도 티 안나는 정도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티가 나긴 하겠죠...)
한창 흑채 뿌리려고 사놓은게 있어서...
그래도 좋은 날에는 흑채로 함께 스타일링하고 그래요~
흑채가 나름 왁스보다 훨 낫습니다.
암튼 또 담달에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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