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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저만큼 심한 사람은 못본것같아요

  • 8년 전

  • 1,305
8
올해 26살 된 남자입니다.

몇개월간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대다모에서 회원님들 사진들을 많이 봤습니다.

보통 M자로 앞머리가 뒤로 밀려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태어날때부터 얇은 머리카락과 두피가 훤히 보일정도의 머리숱을 가지고, 양쪽 할아버지가 다 탈모이시고, 아버지도 탈모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해당되는 머리이시고, 형까지 탈모가 진행되어있습니다.

항상 어렸을때부터 머리숱이 없어서 샤기컷 같이 숱치는 머리스타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평생 해보는게 꿈이네요 ㅎㅎ)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다가 대학교 2-3학년때부터는 모자 쓰지않고는 밖에 나갈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아마 탈모인들이 더 잘 아실거같아요, 모자 벗으면 발가벗고 있는 느낌....

그렇다고 제가 약을 안먹은것도 아닙니다. 대학교 1학년 마지막 학기부터 프로페시아를 먹기시작했고, 지금 거의 거진 4-5년동안 먹고있었네요. 물론 제가 대학교때 공부에 의한 스트레스와 담배를 정말 많이 펴서 더 빠진것같아요.

그러다가, 이번에 한국에 2년동안 들어와 쉴 일이 있어서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도 제나이에 이렇게 탈모 진행된 사람은 잘 못봤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없어서 후두부에서 채취해야할 모낭도 많이 없어서 처음 수술에 많은 모낭을 심지 못한다고 하였어요.
하지만 모발이식 수술때문에 담배도 끊게 되었고, 아직은 수술 2일차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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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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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