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머리숱이 가늘고 많이 빠지는 정수리와 M자탈모로 고생했습니다.
학교 친구들이 머리가 휑하다는둥 정수리가 비었다는둥 장난같은거 많이 치면서
그냥 신경안쓰고 생활하다가 대학교 가서 부터
모자도 쓰고 흑채도 뿌리고 주변이 신경 쓰이더군요...
군대 갔다오고 나서 부터 흑채를 거의 매일 뿌렸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머리털 빠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양도 많아지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프로페시아 부터 시작했습니다. 6개월정도 꾸준히 먹어도 효과가 많이 없는거 같아서
아보다트로 갈아타서 2년정도 꾸준히 먹었습니다.
효과는 정말 눈에 띄게 좋아져서 모자도 안쓰고 흑채도 안뿌려도
그냥 숱이 조금 적은친구 정도? 로 인식될 만큼 만족 스러웠는데
최근에 일도 바쁘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등등 약을 2년 정도 안먹었어요.
그러다 보니 머리 숱이 엄청 빠지고 지금은 예전보다 더 심해졌습니다.
다시 약을 먹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여유증이라든지 부작용들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이번에는 저렴한 다모다트를 꾸준히 복용하면서 미녹시딜까지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효과가 괜찮을지 ...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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