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뜯어말렸던 수염이식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안어울렸지만
예상대로 개성이 생겨서 좋네요.
저는 친커튼 절개형식으로 했구 밀도를 오조 오억번 강조했는데요~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서 좀 슬프네요 ㅠㅠ
<수술과정>
수술 당일 병원을 방문하면 이전 상담 내용에 따라 모낭을 채취합니다. 이 때 반수면마취를 하는데 기분이 아주 좋아요 ㅋㅋㅋㅋ
흡사 신이되는느낌이랄까?
4d안경을 쓰고 우주를 돌아다니는 느낌이라면 이해가 가실까요?!
무튼 채취 후 그 자리에서 대기하다보면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디자인을 해주십니다.
제가 한 병원 원장님은 이상한 자로 길이까지 재면서 세심하게 하시더라구요.. 감동:)
그리고 대망의 이식을 시작하는데 저는 시간이 꽤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충 1시간 반~2시간정도?
이때도 역시 우주여행(반수면마취)를 떠납니다~~
<당일 정보>
당일은 지혈을 위해 정자세로 누워있어야 하구,
수염 재생을 위한 스프레이 뿌려주기,
약 먹기만 해주면 됩니다.
물세정은 당일에 안된다고 합니다!
수염이식 후기가 너무 없어서 매일 수염이식의 경과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얼굴이 너무 부어서 사진찍기가 민망하네요;
한달 후의 결과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같이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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