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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고합니다....

  • 23년 전

  • 947
0
여기 대머리로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상당히 비관적인 글들을 많이 올리시는 거 같아서
상당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저도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증을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나이는 26이구요

여러분 지금 어떤 치료를 하고 계시나요?
전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3프로 그리고 모앤모아 샴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디 갔다가 늦게 들어와도 항상 집에 들어오자 마자 프로페시아 부터 복용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군요
마치 마약과도 같이 하루라도 복용을 안하면 마음이 불안해 지고 그렇죠
여기 계신 분들 대다수 저 같을 거라 사료됩니다...

저요?
프로페시아 복용 9개월 정도 미녹시딜 사용 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결과는...왼쪽 M자 부위는 조금식 탈모가 되는거 같습니다만 다만 탈모가 일어나 머리가 없던
부위에 머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또한 오른쪽 M자 부위는 먹기전 그 상태를 거의 현상유지 시키고 있고 머리가 상당수 많이나
이젠 제법 굵어졌더군요

여러분 지금 가지고 있는 치료법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10년전을 상상해 보셔요
그러니까 1993년 그때..
감히 프로페시아라는 약이 있기나 했습니까?
그리고 두타라는 약이 탈모제로 나온다는 말이나 있었습니까?
두타도 현재는 전립선 암 예방약으로만 계발한다고 글락소측은 밝히고 있습니다만
프로페시아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탈모제가 나왔습니다.
두타도 반드시 3상 임상실험을 거쳐서 프로페시아보다 업그레이드 된 약으로 나올거라고
(2~3년안에는 반드시)전 믿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치료제로도 어느정도 분명히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꾸준히 복용하시고 희망을 버리지 마셔요

탈모가 유전자 차원에서 빠르게 그 원인이 규명되어 지고 있습니다.
분명한건 여기계신 젊은 탈모인들이 40대가 되었을때 쯤에는 탈모라는것이
완전히 정복될지는 의문이지만 최소한
지금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등장하리라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고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모발을 보존하는 사업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탈모가 곧 효과적인 치료법의 등장을 시사하기에 미국에서는 모발보존사업이
수익성 좋은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겁니다.

여기다 처음 글을 남기는 군요
많은 분들이 비관적으로 글들을 남기시는거 보고
또한 어떤분은 마치 암환자와 비교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암환자요?
암환자의 가족이 그 글을 본다면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고통스러워하는 가족이 천천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그 괴로움을 탈모증하고 비교한다는건
여기계신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탈모를 안 당해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른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암을 안 당해본 사람들이 감히 그 고통을 어찌 말할수 있겠습니까?
분명히 좋은 날은 옵니다.
지금 있는 치료기법으로 꾸준히 머리를 지키고
인내있게 조금씩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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