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년 반 정도 약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3달 정도는 헤어페시아(피나) 로 시작해서 가격 부담이 좀 있어서 프로스카 4등분해서 쭈욱 먹었습니다.(쪼갤 때 생기는 가루 고려해서 4조각 먹었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까먹기도 하고 그래서 꾸준히는 못 먹었던거 같습니다 ㅠㅠ
그렇게 쭉 먹다가 한 2달 정도는 쪼개 먹는거에 신경이 너무 많이 쓰여서 모나드정으로 갈아탔습니다
그 뒤 또 가격부담을 느껴서 최근 2달정도는 유명한 종로 의원에서 추천해준 가장 저렴한 국내 카피약 먹고있구요!
전부 피나 계열만 복용해오고 있습니다.
머리 상태는 한 3년전이랑 비교했을떄 왼쪽 이마라인이 M자로 조금 더 올라간거 같지만 그래도 약을 복용하니
탈모가 진행되는거 같지 않습니다. 부작용 같은것도 저는 심리적인 요인이 클 거 같다고 생각해서 신경 안썼더니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음.. 근데 제가 중간중간 건너 띄어서 먹을 경우가 꽤 있고 시간대도 맘대로 바꾸고 하는데
1. 이러면 몸에 안 좋거나 그런건 없으려나요?..
2. 그리고 이렇게 먹는다고해도 안먹는거보단 나은게 맞을까요?
3. 제일 고민이고 스트레스인게 이 약을 복용함으로써 여자친구에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입니다. -> 물론 만지거나 가까이해선 안되는건 알고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그 남자 정액에 약 성분이 극소량
들어 있을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와 약사 몇 몇 분에게 여쭤보면서 상담도 했는데 전혀 걱정할 것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혹시 몰라 만나는 날에는 약을 일부러 안먹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말해야 말까도 엄청 고민입니다.. 그러면 탈모가 좀 있다는 걸 말해야하고.. 혹시라도 멀어질까 걱정되고.. 칭얼대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근데 정말 고민 심하게 해 왔습니다 ㅠ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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