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운입니다.... 경찰학교에 들어온지 벌써 2달이 훨씬 넘었군요...... 제가 들어온
때는 추위가 시작할려는 겨울이었는데...... 이제는 봄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기 생활
이 너무 익숙해서 편합니다....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이 들긴 하지만...... 저녁에는 매일 구보
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죠..... 여기서는 한동안 미녹시딜을 못쓰고 있습니다...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눈이 의식이 되서..... 프페만 먹고 있는데..... 지금부터 미녹시딜을 바르려고 합니다..
한참 교육 받을때는 머리에 신경을 안썼죠.... 그리고 모자를 자주 쓰니까.... 그냥 그냥 지냈는데....
이제 편해지니까 머리에 신경이 가는군요.... 그리고 동료들도 가끔 제 머리를 얘기하곤하죠....
그만큼 편해졌으니까요.... 그래도 옛날보다 머리상태는 많이 좋아졌는데..... 이놈의 넓은 M자이마는
복구불능인것 같습니다.... 올 1월에 수술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합격하는 바람에 수술은 취소해
야 했죠..... 지금은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입니다.....
참 제 여자친구는요.... 저번주에는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봤죠... 아직 여친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여자애도 제가 좋다고 하더군요.... 근데 좀 기다려달라고..... 좀 느긋하게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좀 성질이 급하더군요... 여친의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술한잔하면서 얘기했죠.... 다행이 나중에
물어보니까 절 괜찮게 봤더라구요..... 다행이죠..... 요즘에는 서로 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여친이 제 기분을 많이 신경쓰더군요... 제가 좀 힘들다고 했거든요.... 히히.... 앞으로 잘 되겠죠...
모두들 득모하시구요,.... 올해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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