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느덧 새학기가 왔네요..
저에게는 진짜 힘든 시간인거 같습니다..
군에 있을땐 제대하고 다시 복학해서 즐겁대 대학생활 꿈만 꾸다가 막상 제대하고 복학할려니깐
겁이 나네요.. 그래서 결국 고민끝에 휴학계를 내고 말았습니다..
친구들은 사정도 모르도 미쳤다고 휴학을 하냐느니 옆에서 걱정아닌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때 속으론 씨발!! 니가 머리 나처럼 빠지고 학교 다닐래봐라.. 이런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짜 힘든 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앞으로 머리가 날꺼란 조그만 희망으로 2학기를 준비할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진짜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일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진짜 죽고싶을때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있기에 차마 그렇게 할수는 없었습니다
진짜 단 5년.. 아니 2년만이라도 정상적인 머리로 생활할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넘 슬프네요... ㅠ.ㅠ
2학기 입학하기 전까지 머리가 좀 나기를 바라는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제발 하늘이여 나에게 머리를 조금만 주십시요.. 간절히 기도할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2학기때는 제발 복학할수 있길바라며.. 어느 멍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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