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식 13일차 일지...!>
대망에 월드컵 경기가 있던날!
수염이 너무 지저분하여 쪽가위로 좀 다듬어주었습니다.
훨씬 깔끔하고 덜 뻗쳐서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는 아직도 티가 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길었을 땐 몰랐는데
짧아지니 붉은 이식자국이 송송송 남아있어요.
한 달은 지나야 진짜 티가 안날듯 싶어요:)
각질은 90%이상 다 제거됐습니다@@@
<수염이식 14일차 일지...!>
월드컵에는 치킨이 빠질 수 없죠?
친구랑 열심히 응원하면서 치킨을 뜯었습니다 ㅋㅋㅋ
결과는...
멕시코한테도 지고...
모낭염도 났어요... ㅠ
치킨 먹자마자 아침에 바로 생기더라구요.
이식 부위의 모낭염은 흔히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절대 짜면 안되요!
세안할 때 신경써서 톡톡 두드려주면 알아서 터지니
그 때 연고만 면봉으로 툭 발라주면 됩니다:)
(여드름 패치도 금지)
쉽죠?
※막짤로 이식 전에 붙이는 수염을 사서
제 나름대로 디자인을 했던 사진 첨부합니다:)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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