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헤어진 여친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이주만에 다시 온 전화였습니다..
못헤어지겠다고...
못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정말 펑펑 울면서 그렇게 매달리더군요...
이주전에 그렇게 매몰차고 냉정하게 대했건만...
그래도 그 애는 아직까지 저를 잡아주네요...
그 애도 울고 나도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엉엉 울면서 그렇게 간절히 애원하는 그 애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그동안 여자들 작게 사귄편은 아니었습니다...
많다면 많을 정도로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헤어졌었죠...
저도 엄청 심하게...1년넘게 마음 고생해본 적도 있었고...
그래서 내가 받은 이런 상처들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겠다고..
골백번도 더 맹세를 했건만....
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네요...
남의 눈에 눈물 흘리기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난다던데..
마니 보고 싶기도하고 그립습니다...
밤만 되면 더욱 더 그 그리움이 깊어만 지죠...
헤어졌다고 사랑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인연이 아니라는 생가에...
저 먼저 독하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애는 제 머리가 이렇게 된줄도 모를겁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지독하게 그리움만 쌓이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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