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인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으로써 하루하루 아무생각없이 사는 브라연입니닷!
작년 여름과 가을... 정말 자살하고 싶었던 그날들... 정신병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껍니다.
우연히 알게 된 나의 탈모... 원래 마빡이 넓어서 남들에게 대머리되겠다고 야그를 많이 들었죠.
그치만 극구 부인하며 살아왔는데...
책상위에서 공부하다 머리를 털어보니 터는 족족~ 머리가 빠지고 하루에 수백개씩 빠지는
머리카락을보며 공포심마져 느끼게 되더군요.
이때부터 나의 모든 생활은 정지가 된느낌이었고, 아침부터 저녁 자기전까지 계속 걱정..고민..
그리고 또 걱정... 노이로제... 자살생각... 모든걸 포기하겠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더군요.
컴퓨터를 켜면 오로지 탈모.. 나와같은 고민가진사람이 있는가...
그러다가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어떠냐구요? 고민은 있지만 이게 만성화가 되다보니 무감각해졌다고나 할까요?
보통사람하고 똑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탈모도 정지한것 같구요.
하루에 30여개정도밖에 안빠지는걸 보며 큰 안도감을 느낍니다.
처음의 미녹시딜 부작용으로 미녹시딜 적용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현재 사용안하고 있고...
아마 저한테는 안맞는 약이었나봐요.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탈모가 호전된이유에는 봄이라 덜빠지는 이유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폐인같이 지냈는데...
지금은 직장생활하면서 어쩔수 없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침은 무조건 먹구요, 퇴근하고 운동합니다.
일단 몸이 가볍고 피곤한것도 없고요, 술도 가끔씩만 먹으니 활력이 넘치는듯하네요.
제가 임상실험을 좀 해봤는데요. 술 담배 하시는 분들... 한달만 끊어보시면 몸이 달라지는게
확! 하고 느껴질껍니다.
자연히 탈모양이 감소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잘먹고, 잘자고, 적당한 운동...
좋은거 같아요.
제가 요즘 생각이 많다보니 글주변이 없네영~
이상 쓸데없는 얘기로 인사올린 브라연이었습니당~
다들 득모하시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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