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숱이 적다른걸 고등학교때 알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다들 짧은머리였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휴학하고 군대 갈때도 짧은머리. 역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 머리를 길러보니 적은 머리숱때문에 스타일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였어요.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때가...
한창 머리 만질 나이인데 그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
습니다. 펌도 해보고 길러서 묶기도 해보고...참 ㅋㅋ
해결책이 없어 하루하루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티비에 흑채
선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슈퍼밀리언헤어...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해보았는데 의외로 빈곳이 잘 가려지더라구요.
이거다!! 하면서 사용한게 지금까지 흑채를 쓰고 있네요.
그러나 가루날림과 세정 등의 위생문제에서 신경이 많이 쓰이고 특히
머리감을때 머리가 많이 빠지는것같은 느낌에 걱정이 커져 갑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가발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가발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는 여러회원님의 글들을 보며 혹하고
있긴한데 쉽게 결정을 못내겠네요. 그냥 한번 맞춰서 써보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좋은 가발집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모두들 힘내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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