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5일부터 피나를 복용했는데.. 왼쪽 엠짜라인만 살짝 파여서 먹기시작했는데 지금은 왼쪽은 엄청빠졌고 오른쪽도 빠지고 정수리도 빠집니다.. 그리고 하루에 아침 점심 두번 샴푸하는데도 두피가 가렵고 딱딱하고 아픈건 점점더 심해지고 머리를 살짝넘겨도 아픕니다. 냄새도 갈수록 심해지구요.. 동네 피부과 의사는 그런증상은 복합적인거라 모른다고하네요.. 어느정도 유지는되야하는데 진짜 계속빠지기만하고 이 약을 계속 먹어야하나 생각이 자꾸듭니다.. 폰으로 정수리 찍어보면 속알머리처럼 중간중간 두피가 보입니다.. 요세 드는 생각은 약값이 한달에 4만원들어가는데도 효과가 없고 오히려 더 빠지고..해서 차라리 대머리로 밀고 스냅백 4-5만원짜리 많이 모아서 쓰고 다닐까 생각이듭니다... 누구는 3개월째 효과온다 그러고 막상 3개월되면 6개월은 먹어야한다고하고 6개월먹고 효과없으면 시기상조다 1년은 먹어야한다 그러니 1년동안 먹고도 똑같거나 더 털리면 흐음 두타로가셔야겠네요 이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약용샴푸로 노비프록스, 샴푸는 그냥 세정잘되는 싼 샴푸쓰는데 노비프록스는 2~3일에 한번 사용합니다. 사용하면 담날아침 머리감기 전 까진 괜찮은데 그 이상은 다시 가려워집니다. 스테로이드도 2주 이내 용량 최소화하며 사용하고 한달 쉬고 하는데도 사용할때만 괜찮습니다.. 원래 복약을 함 으로써 원하는 기대치는 커녕 더 털리고있고 지루성 피부염 이놈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져가고 피부과 개넘들은 경구, 국소 처방으로 안되면 글쎄하며 물음표나 띄우고 미치겠습니다... 저는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 치료는 하고있지만 이대로 머리감을때마다 탈락하는 보물들을 보며 그냥 운명을 맞이하고 빡빡 밀고 다닐것인지... 탈모는 장기전이라고해도 어느정도 미래 암시가 되어버리는게 현실인데 멘탈이 약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멀쩡했던 곳이 점점 비어 가며 두피가 보이는걸 지켜만 봐야.. 아니 약을먹고 쓰고 해도 진행되어가는걸 그냥 보고만있어야할지 정말 크나큰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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