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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인생

  • 8년 전

  • 1,058
3
ㄷㅐ다모 사이트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저도 중학교 시절 까지는 몰랐는데 고딩시절 부터 머리 숱이 없구나 생각 하다가 점점 정수리부근과 윗머리에 탈모가 시작되어 나이든 지금에도 틈틈히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형편상 어린시절에는 뭐 그때는 약도 없었고 한다면 가발이나 모발이식만 있었는데 제 시절에는 모발이식도 보편되지 않을 때라 이도저도 못하고 있다가 시기를 많이 놓친것 같습니다.
20대시절 방송이나 신문에 어느 박사가 자신이 개발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크림스타일의 제품과 뿌리는제품을 개발해서 언론에 나왔거든요.
그래서 직장다니며 모은 돈으로 그때당시 한상자 크림,스프레이 이렇게해서 3~40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한 한달 조금 쓸수 있는 양.
첨에는 당연 큰 기대로 판매소를 찾아갔는데 허름한 건물안에 사무실도 아닌듯한곳에 이쁜이 모자쓴 여자분이 상담 을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상품얘길 듣다가 자신도 탈모라고 모잘 벗어 보여 주며 그래서 자신도 이것을 개발한 박사님께 큰기댈 갖고 있다며 잘될거라며..
그리고 이후 서너번 그매 사용 하였지만 첨사용 했을때의 청량감말고는 탈모에 도움도 되지 않고 나름 큰 돈만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분명 뉴스에 짤로 나왔고 신문에서 봤기때문에 대단한 효과를 기대 했는데 어느새 그 박사라는 사람은 어느곳에도 알지 못하게 소식이 없더라고요.지금처럼 인터넷이 보편화 된 시절이라면 찾아볼텐데 맘만 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이후 저는 나이를 어느정도 먹은 지금 까지 변변히 치료 다운것을 하지못하며 지냈고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면 외부약속도 어기거나 자책하며 지내왔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전 부터 아보다트와 미녹시딜을 뒤늦게 알아 복욕중에 있는데 아직 큰 변화는 없어요.
그래도 6개월은 최소 먹어 보자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 대다모에 작성된 글들을 보니 살아오면서 그리고수술이나 치료 후에도 걱정될수 있겠다는 심정이 드네요.
암튼 다양한 정보 공유로 탈모에서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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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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