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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말씀이 "우린 너 하나 믿고 산다. ㅠ.ㅠ 엉 엉

  • 23년 전

  • 1,583
0
오늘도 학교를 갔다와서 공부를 하려 했으나
머리 때문에 또 못했습니다. 이렇게 고민 한다고 해결 되는게
아닌 걸 잘 알면서도 아무 것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또 하루가 갔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 자신감 있게 살았었는데
무기력한 삷 자체 입니다.
모든 걸 포기 하고 싶고 그만 두고 싶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오늘 약주를 하셨는지 제게 술에 취하셔셔 한 말씀 하시더군요
" 엄마랑 나는 너 하나 믿고 산다"
ㅠ.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
형이라도 있었다면 내 인생 어떻게 되든 다 포기 하고 싶은데
정말 요즘은 왜 이리도 슬픈 날만 있는지 엉 .엉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중 하루도 머리 생각 안하고 편하게
있던 시간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죠?
탈모인들의 삶에 행복이란 단어가 있을까요? ㅠ.ㅠ
그냥 어쩔수 없이 사는 거겠죠 ? 포기하고서~~~~~
제가 너무 비관적인 글만 매일 올려서 죄송 합니다. 근데 제 심정이 이렇다 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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