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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핀페시아 3개월, 미녹시딜 1주일 사용 후기

  • 8년 전

  • 12,900
4
한 달정도 걸려 어렵사리 받은 핀페시아를 4월초에 받아 지금까지 약 3개월정도 복용하였습니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던것은 3년전 군대 입대 이후 서서히 털려왔었고 일부 지인들이 탈모가 올 것 같다고
주의를 주었지만 젊은 나이에 탈모는 무슨 .. 이라는 생각에 가볍게 넘겼었던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탈모라고 자각하게 된건 올해 한달간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는데 매일 기름진 음식에 콜라, 와인을 미친듯이 먹었더니 진행되고 있던 탈모가 급속도로 빨라져 저도 모르는 사이 탈탈 털려있었습니다.
서서히 진행되던 탈모가 눈에 보일정도로 빠져버리니 그제서야 경각심이 느껴지더라구요.

휑한 제 정수리를 보며 일말의 여지 없이 바로 약을 구매했습니다. 핀페시아를 구매하였는데 프로페시아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우선 약 얘기를 해보자면 먹고 나서 일주일 정도는 일부 사람들이 겪는 부작용이 느껴졌습니다. 발기시 강직도 감소나 묽은 정액 등등.. 하지만 꾸준히 먹다보니 요즘은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잘 맞나 봅니다.

그리고 경구약 효과가 생각보다 미미해 바르는 약까지 발라보자 싶어 일주일 전 미녹시딜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일주일밖에 사용하지 않아 글을 적는게 조심스럽지만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사용법 대로 하루에 두번 아침10시 밤10시에 머리를 감고 1ml씩 꾸준히 발라주었습니다. 머리에 기름이 많고 두피모낭염을 달고 살아서 미녹시딜 사용이 걱정 되었지만 정작 사용해보니 오히려 두피가 좋아지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을 말해보자면 머리를 완전히 말린 후 미녹시딜을 바르면 머리가 굉장히 떡집니다.. 미녹시딜이 조금 끈적끈적 하더라구요. 그래서 낮에 바르는건 꿈도 못꾸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시간이 흘러 용액이 마르고나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매트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통 머리를 감고 5~6시간이 지나면 머리에 기름기가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데 미녹시딜을 바른 부위는 그냥 쭉 건조한것 같아요. 이게 좋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낭염이 생기지 않는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머리카락 힘이 살아났구요. 미녹시딜을 바른 후 액의 점성때문인지는 몰라도 머리가 축 늘어져있지 않고 나름대로 뻣어있습니다. 그래서 미녹시딜로 머리 스타일링하기 편해서 참 좋습니다ㅋㅋ


탈모를 겪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봤는데 아직 저도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완치를 목표로 진행과정을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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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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