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관원이 입관했습니다.
혼자 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모자를 쓰구요
탈모생활 3년째
중 고수로써
옆통수 탈모 상태만 봐도
그 사람의 현재 탈모 유형, 현상태, 빠진 정도등을 짐작할 수 있죠
혼자 낑낑 대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가서 살포시 도와 줬습니다.
10알 코치란 새끼는 입관한지 상당히 오래 된 여자 관원이나 최근들어온 여자
관원 한테만 운동 가르쳐 준답시고 찝쩍거리고 있더라구요
그 새끼는 같은 여자라도 아줌마나 할머니는 코치해 주지도 않아요
꼭 20대 초중반 10 대 한테만 가서
부탁도 안했는데 지가 직접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껄떡 대고 있죠
오늘 할머니 한분이 그 놈한테 가서 운동하는 방법 물어 보니까
대충대충 말로만 고개로만 까닥까닥 하면서 설명하고 자빠졌는데 기가 막혀서...
그 새끼는 지가 그러는걸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두 알고 있죠 영계. 미녀 전담 코치라는 걸
오늘 또 이쁜 여자가 입관했는데 그 여자 입장에서는 돈 안아깝겠죠
오늘 갓들어온 남자는 운동을 하든지 말든지
엉터리로 하고 있었도 신경도 안쓰고
제가 가서 그 분 도와 줬습니다.
^^
헬스장에 20대 탈모인은 여지껏 저밖에 없었는데
같은 탈모인이 들어오니까
기분이 좋다고 해야 하나? 강한 동질감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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