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없다 G.G치자. -_-;;
그 어떠한 위로도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단 1%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머리 숱 많은 애들은 모른다.
그저 다수의 사람들과 다름을 즐길뿐이다.
하지만 그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우리가 어릴때 우리보다 못한이들을 보고 철없이 비웃지는 않았는가?
장애인들은 따뜻한 손을 원하고있는데 우리는 그런 어두운쪽을 생각지도 않고 피하거나 처량한 눈빛으로 그들을 대했다. 지금에 와서 탈모로 인해 세상이 우리를 소심하게 만든다는 식의 생각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이게 옳다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모든 고통은 자신이 당해봐야 안다고 윤리시간에 배웠다.
'역지사지'란 참으로 여려운 단어가 아닌가 싶다.
절대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부모자식이 아닌이상 안되는 게 역지사지일 것이다.
강원래가 잘나가다가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어서야 인간세계의 한 어두운 부분을 맛봤을 것이다.
우리는 손발은 자유롭고 의지대로 움직일수 있는 행복한 이들인것같다.
만약 강원래가 그 어떠한 기준으로 인해 우리보다 더 불행한 이라고 여겨졌을때....
비록 시한부같은 하루하루가 간다해도 우리는 공차고 놀수있고 오락하러 피씨방도 갈수있으며 포켓볼을 치러 갈 수도 있다.
갈수 있는자가 구지 더 불행히 자신을 깎아내려 타인을 기피하겠나?
당신의 인생에 만점이 있다면 점수가 깎이는걸 원치 않을 것이다.
산에 들어가서 무위자연 하지 않고 속세에 발붙이고 살려는 이상 나의 등수를 더 이상 떨어뜨리지
말자. 내 자신 스스로가.......
이상 여기 자주 들어오는 탈모초기 고등학생 글들 쫙 읽어보고 끄적끄적 진실한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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