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많은게 자랑이었던 30살 남자입니다.
머리숱도 엄청 많고 가족 친척들 중에 탈모인 사람도 없어서 탈모는 남일이구나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원형 탈모가 왔네요ㅠ
사진처럼 500원 동전보다 약간 작은 원형이 귀 위쪽, 정수리 옆, 목 위쪽 뒤통수 이렇게 3군데가 한꺼번에 생겼어요..
회사생활 4년차고 스트레스는 남들 받는 만큼은 받지만 잘 쳐내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목이랑 어깨가 심각할 정도로 뭉쳐있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이 뒤숭숭해서 이리저리 정보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은 감이 잘 안잡히기는 하네요
그래서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나을지 선배님들의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1. 당장 일반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2. 며칠 더 걸리더라도 진료 예약을 잡아서 대학병원으로 간다
병원진료 말고도 약이나 샴푸 같은 것들 추천해주셔도 좋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나가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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