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님에게는 위로가 필요한거 같군여
부디 힘내시길.....
계속 지켜보시다가
정말 도를 지나쳤다 싶으면 말하세여
여칭께서 님 기분 나빠 할것 같아서
말 안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문제는 소심 그런 문제가 아니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문제이니까여
님 자신 있게 행동하시고
정말 여칭을 사랑하신다면
한번 뿐인 삶인데
무슨 말인줄 아시겠져?
두 분 다 원상복귀 했으면 좋겠네여
>안녕하세요. 전 탈모 7년차쯤 되고 별로 잘난거 없는 20대 후반의 나이입니다.
>
>저한테는 탈모가 시작될때쯤 부터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매우 깊은 관계라고 자부하고 있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를 믿어의심치 않았고, 그녀가 있어서 자신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며칠전에 제가 우연히 그녀의 메일에 비밀번호를 장난삼아 몇번쳐보다가.. 3번쯤 시도하다가 맟추고 말았습니다. 하필이면 비밀번호가 너무 쉽게도 내이름과 그녀 이름의 조합이더군요.
>
>암튼 그렇게 들어간김에 나쁜짓인줄 알지만, 그녀의 메일을 쭉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두명의 제가 모르는 남자로부터의 메일이 있더군요.
>그녀의 친한친구는 거의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들어본 이름일 뿐더러, 메일 내용에서는 아직 우려할 만한 관계는 아닌 내용이지만, 남자들이 내 여자친구에게 호감과 관심이 있다는 걸 단박에 알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구 그녀또한 내용은 알수없지만, 꼬박 답장을 했다는걸 알수 있었구요..
>
>저로서는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누군지 알방법도 없는데다가, 메일을 훔쳐봣다는 걸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구 그녀가 그동안 자기한테 관심 보인 남자들 얘기는 나한테 얘기를 다 해줬는데, 이번에는 전혀 얘기도 없었습니다. 슬쩍 요즘은 그런 사람 없냐 물어봤는데, 절대 없다구 하구요..화도 났습니다.
>
>별 내용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로서는 혼자서 끙끙 고민고민 하다가 여기에 글 남겨 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과감하게 그냥 넘어가는 것이 가장 좋을 방법일까요?
>
>다른사람들 같으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고민하다 보니, 나도 참 소심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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