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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년...

  • 23년 전

  • 1,620
0
절 따라다니넌 여자애가 있었거덩요

근대 전 그애 외모는 둘째치고 성격이 영 아니라서 거절했죠

친구 이상으로 지내기에는 성격이 좀 그런 애라서요... 장난아니죠

그런데 제가 그애의 맘을 거절을 한 뒤로는

머리숱이 없다는둥 어떻다는둥 막 놀리는거 있죠

너 나중에 대머리 되겠다... 너희 아버지도 대머리냐...
대머리인 남자 여자가 엄청 싫어하니 장가 일찍가라...

안그래도 하도 숱이 없어서 요즘 증모제를 쓰려는 판인데....

더 열받는건 제가 좋아하는 애 앞에서도 그런 말을 서슴없이 막 해요

제가 좋아하는거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죠

그냥 콱~~~ 미치겠네요!!!

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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