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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백태..

  • 23년 전

  • 1,387
0
제가 찜질방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요..
가다보면 재밌는 일도 많습니다.
여러사람이 이용하다 보니 웃기는 일도 많이 생기거든요.

한번은 수면실에서 잠을 자려고 들어가보니 이미 대여섯명이 자고 있더군요.
저도 들어가서 같이 누웠죠.

그런데,어떤 분이 자면서 이를 심하게 갈더군요.
보통은 이를 갈다가고 한동안 멈췄다 또 갈고.. 보통은 이렇죠?
그런데,이분은 쉬지않고 계~~속..
우와.. 저 상태로라면 정말 이가 다 닳아서 없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도저히 그 분 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 참다못해 어떤 분이 깨우더군요.
알고보니 그 안에 있던 사람들도 다 깨어 있었구요.
그런데,그것도 잠시.. 한 일분쯤 지나니까 다시 이를 갈더군요..
휴.. 이 정도 되고나니 다들 포기하고 귀를 막는 분위기였습니다..

코고는 소리는 참아도 이 가는 소리는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 분은 아마 평소에 이 갈리는 일이 많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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