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이 곳을 찾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의사에게 묻는 것보다는 여기에 계신 분들이 탈모 치료에 대해 더 잘 아시리라 여겨져서요.
대학때부터 남들보다 가르마가 좀 넓긴 했지만 그리 걱정은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참고로 28살입니다.)부터 갑자기 가르마 오른쪽부위에서 머리가 빠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때 몸무게가 갑자기 5Kg정도 빠졌고 아토피 때문에 1년간 고생했을때였거든요.
걱정만 하다가 1월초에 큰 맘먹고 피부과를 갔는데 제 머리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저 트리코민 스프레이만 사라고 하더군요. 정말 맥빠져서 가끔 스프레이만 뿌렸었죠.(처음엔 매일 뿌리다가 한달 전부터는 가끔씩 뿌렸어요) 근데 지난주에 가르마 앞쪽까지 훤하게 보이더라고요. 얼마나 놀랬던지.. 눈물이 다 나올 지경이였어요. 그래서 오늘 또 물어물어 피부과를 갔었는데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면서 일주일 치료를 하고 난뒤에 안드로겐성(유전이래요) 탈모증이니 1년간 크림을 발라서 치료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친가, 외가에는 대머리되신 분이 안계신데도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 하는데.....
하여간 지금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피부과에서 말한 크림이 어떤건가요? (탈모치료제는 크림과 먹는 약 두종류 밖에 없는데 먹는 약은 여성에겐 처방해주지 않는다더군요. 기형아 출신때문이라나...게다가 이 크림은 5개월 바르다가 안바르면 다시 머리가 빠진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둘째로 피부과를 계속 다니는게 좋을지 스벤슨 코리아에서 탈모치료를 받는게 나을지?
세째로 트리코민과 미녹시딜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네째로 샴푸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트리코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던데...)
첨엔 일시적인 형상이라고 여겨서 방치했는데 지금 보니 정말 탈모가 되었네요. 올 가을에 결혼할 예정인데...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 의사들 꼭 교과서 외우듯이 말하는데 정말 싫더라구요. 그래서 스벤슨 코리아처럼 두피모발 센터를 가는게 어떨가 고민 중 입니다. 넘 비쌀 듯해서 겁도 나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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