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영어선생
오늘 울반에 비듬 많은넘이 앞자리 않았는데 혼내준다고 머리 치다가 지가 놀라면서
"야 머리 안감냐? 좀 감아라 나참 ...."
그떄까진 위기감을 못느꼈는데 갑자기..
"학생 여러분 머리 안감으면 머리 빠집니다."
어이쿠 -_- 긴장 상황
"여러분들 머리 매일 감아야 합니다. 머리감으면서 두피 마사지 꼭 해줘야 되요. 아님 머리 다빠집니다. 생각해보세요 나이 30정도부터 하나둘씩 빠지기 시작해 40대엔 희끗희끗 50대엔 빤짝 ... 이얼마나 불행한 일이겠습니까? 머리 매일 감으세요"
아이들 "와하하 (비듬많은넘보고) 너 대머리 되겠다 ㅎㅎㅎㅎㅎ"
애들 다 쳐웃고있을때 난 고개를 들질 못했다. 왤까? 날보고 그런것도 아닌데
가만보니 전에도 영어선생 하나가 대머리가지고 개지x을 다 털었다. 그땐 아예 대머리 예약자는 손들어 보라고 했다. 개늠.... 씨x라 계속 처웃으며 "대머리 될넘 손들어봐"
그때 손안들었다. 들었다면 그넘이 머라 씨부렸을진 뻔하다.
나중에 그넘왈 "아부지 대머리면 10중 10이 대머리야 ㅎㅎㅎ" ........
아무튼 겁나는 시간이 또 기다리고 있다. 산성비 파트 엿같다. 지난 시간에 딱 산성비의 피해 바로 앞에서 수업이 끈겼다.
역시 인간은 지가 고통을 안받으면 남의 고통을 즐기는 동물인가?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