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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의 위력을 모르시는군.... ㅎㅎㅎ

  • 23년 전

  • 1,242
0
사실 머리가 별로 없을때 여자가 접근하면 별별 생각이 다 들지요...
얘가 눈이 삐었나,,, 머리 팔팔한 애들 많은데 왜 나한테 이러지...ㅡㅡ;
나는 돈도 없구 얼굴고 별로구 재미두 없구... 등등등 이루 말할수 없지요... ㅎㅎㅎ
그러나, 하지만 괜찮은 여잔 아니 속이 꽉찬 여자는 남자 머리 별 신경 안써요....
여자분도 님의 머리가 없어서 증모제 쓰는거 다 알구 대머리 될거 다 압니다.
정말 인연의 끈이 있어서 두분의 만남이 있는겁니다.
글구 여자분은 님이 머리에는 반하지 않았을지언정 더 큰 다른것에 반하여 님에게
자존심을 버린것이니 마음가는데로 당당하게 나서세요...
그래야 확실하게 휘어잡지요.....절대 주눅들거 없습니다.
그리구 또 하나 붙이면 남여 사이는 한치 앞을 모릅니다.
거기에 님의 탈모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미리 알려 줍니다.
부디 두분의 좋은 만남이 있기를 바랄께요....


>한 달 전에 한 여자를 만났거든요
>그때 서로 좋은 느낌을 받았는지 아직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죠
>
>문자도 하루에 10개씩은 주고 받고...
>밤새 채팅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요
>
>그애는 성격이 좋아서 주변에 남자애들이 아주 많아요
>말그대로 친구처럼 지내는 남자들 말이에요
>
>분명 그런 남자들 보다는 저랑 연락도 자주하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짧은 시간이라도 단둘이서 만나기도 하고...
>암튼 좀 가깝게 지내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서로 어떤 사이인지 딱히 말하기가 힘드네요
>(만날때 마다 증모제로 떡칠해서 스탈 만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
>
>어제는 채팅을 하는데 저한테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편하다고 말을 하다가... 갑자기...
>서로 친구로 지냈음 좋겠는지, 아님 그 이상의 사이로 지냈음 좋겠는지 말이에요
>자기는 지금처럼 뜨뜨 미지근한거는 별로라고 말하더군요
>그애의 갑작스런 질문에 제가 좀 머뭇거렸더니 뭐가 그렇게 생각이 많으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
>그래서 저도 그애에게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그애도 대답을 좀 회피하더군요...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너도 그러면서 왜 나한테 핀잔을 주냐고 하니까
>머뭇 거리더니 자기가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말을 안하고
>제가 자기(그녀)를 어느정도 좋게 봐주고 생각해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머리 아프다며 그만 자자고 하면서 채팅을 끝냈습니다
>
>그녀에게 대쉬하면 될 것 같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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