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로 이마네 3800모 심은지 한달 차가 되었네요.
어렸을 적 부터 이미가 넓었던지라 항상 언젠간 모발이식 해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다가 어쩌다 보니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죠.
절개랑 비절개랑 비용차이가 어마무시해서, 다행히 짧지 않은 헤어스타일이라 절개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다음 날은 집에서 쉬고 다음날부터 출근을 했는데 머리는 감을 수 있었지만 머리 말리는게 쉽지 않아 헤어스타일이 달라지게 되더라구요. 공여부 실밥 뽑고 머리 제대로 말릴 수 있을때까지는 머리 말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 헤어스타일도 잘 안만져져서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수술 때문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이식모들은 2주차가 되니 빠지기 시작했어요 ㅠ 이식모 심어져있을땐 짧은 머리들이지만 이마라인이 확 달라져서 뿌듯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듬성듬성 있네요 ㅜ 다행인건 빠졌던 부위들 일부에서 머리가 나고 있는게 보인다는 겁니다. 한 전체 모수의 한 십프로 정도 될려나.
오늘은 병원 방문해서 두피 스케일링 받고 왔는데 공여부에 동반탈락이 부분 부분 있다고 하네요. 부위가 넓지 않아서 다시 날꺼라도 하긴 하는데,, 좀 걱정이 되요.
약은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수술 당일부터 먹고 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더 좋아지겠죠?!ㅠ
그리고 혹시 모발이식 하신 분들 중에 수영하셨던 분들 수영 언제부터 다시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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