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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얼마전에 있었던 이야기 하나 올려드립니다... 힘내세요~ ^^*

  • 23년 전

  • 1,066
0
저두 가발인데 정말 속 꽉찬 여자는 남자 머리 크게 신경 안쓰더군요..
물론 조금 아쉬워 하지만 다른 매력에 빠져 콩깍지 씌면 별 상관 안하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M자가 상당히 진행중에 여자와 사랑을 시작했지요....- 이땐 가발 전-
오히려 외모 따지며 유전병 어쩌구 하는 골빈 여자들은 다른문제가 많지요... 아시죠...
님도 언제 모자 쓰구 가서 당당히 보여주세요.... 아마 이해 할겁니다.
그게 훨씬 만나기가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지요...
그래야 멀리 놀러도 같이가죠... ㅋㅋㅋ
오히려 님을 더 끔직히 생각해줄 수도 있으며,
자신있는 님의 맨머리를 더 사랑할수도 있습니다... 두분의 행복을 빌며..

p.s
요즘 계속 가발게시판이 시끄럽지요... 이상한 넘들이 너무 설쳐서...

>안녕하세요 김민입니다.
>가발 게시판엔 자주 글 남기는데...
>우리들의 이야기는 너무 오랬만이네요 ^^*
>
>얼마전에 있었던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올해 27입니다.
>얼마전 여자친구와 영화시간 기다리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 먹으면서 했던 이야기입니다.
>
>엊그제 전주엘 내려갔다가 친구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나 봅니다.
>친구중 한명이 결혼한다고 발표를 하더랍니다.
>당연히 여자들의 호기심에 여러가지 물어봤겠지요??
>
>키는커? 잘생겼어? 무슨일 하는데?
>뭐 보통여자들 래파토리지요?? ㅎㅎㅎ
>그런데 그 결혼한다는 분 말이 결혼할 분이 나이가 서른인데 머리가 심하게 없으셔서...
>거의 로보캅 수준으로 벗겨 지셨다고 하더랍니다..
>
>제 여자친구와 나머지 친구는 뭐 어떠냐...
>요즘같은 시대에 경제적으로 능력있고 성격 좋으면 되는거지...
>라고 위로(?)을 해줬답니다...
>
>뻘쭘한 저는 대머리가 뭐 어때~ 라고 했더니...
>(저는 가발 착용했고 그녀는 아직 이사실 모르고 있습니다.. -_-;;)
>그녀는 눈을 흘기면서...
>"아니~ 남자들 머리 벗겨지는게 뭐 대단한건 아닌데..."
>"나이 서른에 거의 없다는게 문제지... 어느정도 없는건 괜찮아~ "
>라고 대답하더군요...
>
>힘내세요 여러분~
>정말이지 요즘은 경제력 좋고 성격좋으면 됩니다..
>물론 머리 중요하지만... 진짜 홀라당 아니면 이해해 준다잖아요~ ^^*
>
>머리 조금 빠졌다고 주늑들고, 움츠러 들지 맙시다~
>머리 조금 없어도, 자신만만하고 호탕한 성격의 남자에게 여자는 끌린답니다~ ^^*
>
>전 아직 이 여자분에게 가발인거 고백하진 못했지만...
>이정도 여자라면 사실을 고백해도 이해해 줄듯 싶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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