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군요..
그 당시에 전 모자 벗으라는 교수 때문에 아예 학교 안나가다가 휴학을 해버렸답니다...
(다행히 그 때는 첫시간, 교수 성향 탐색할려고 증모제 이빠이 뿌리고 맨뒤에 앉아있어서 걸리진 않았습니다.)
다른 학생이 걸렸지요..
모자 벗어라,
머리가 눌렸다..
그래도 수업중엔 벗어라 (이 상황에서 제가 다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혹시 탈모때매 쓰고 있는건 아닐까..)
결국 모자를 벗었는데 머리숱은 엄청 많더군요.. ㅡ.ㅡ;
암튼, 하고 싶은 말은 F를 맞더라도 휴학은 하지 마시라는거.....
복학하면 모자때매 힘든거 마찬가지더군요......
지금은 다행히 그런 교수가 한명도 없어서 매일 쓰고 다니고 있지요..
제발 좀 모자벗으라는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좀....
모자쓰고 있는게 이유가 있으니까 모자 쓰고 있지 수업중에 멋부릴일 있나....
>나보고 바보같다고 하겠지만..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결국 모자벗으라는 수업은 앞으로 안나가기로 마음 먹었다..물론 오늘도 안나갔다..
>홀가분하다..매일 화요일이 제일 싫었다.. 어차피 이런식으로 어설프게 수업듣고..
>매주고통 받을바에야.. F받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나보고 바보같은놈이라고 할 수 있지만..
>
>그만큼 고통스럽고.. 머리때문에..이럴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다..
>
>따른 과목들이라도 열심히해서.. 최대한 평점을 높여야겟다는 생각을했다..
>
>그리고 모자써도되는 교수와 안되는 교수를 파악할 필요를 느꼇다..
>그래서 요즘 다른 수업 강의를 창가로 흘끗흘끗 보고있다
>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22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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