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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삶이 힘든고....고행이네요...

  • 23년 전

  • 1,341
0
전 탈모,취업,집안문제로 정말이지 살고 싶지 않네요...
탈모생활 언3년째 정말이지 머리걱정없이 한번 시원하게 웃은적이 없는것 같네요....거기다 1년동안 취업재수로 정말 미칠것 같네요...서류 정말이지 100군데는 쓴것 같은데 거의 다떨어지고 그나마 몇개 됐던 서류전형도 면접에서 꽝!~(젠장 왜그리 면접관들은 나의 머리에 눈을 못떼는지...)
거기다 집에는 올해 연세가 60이 넘으신 아버지는 일당직으로 공장이고 노가다판이고 다 돌아다니시는데 이나이에 취업도 못해서 집에 빌붙어있고 거기다 탈모로 인해 나의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이 다 사라졌고....
탈모로 자살하고 싶다는 분들...그리고 며칠전 취직이 안되서 자살하신 지금 고인이 되신분들...
다들 정말 이해합니다...거기다 저 처럼 집안까지 어려운사람들은 그 고통이 더하겠죠...
고등학교때만해도 공부잘하고 착하고 말잘듣는 착한 아들이었건만....
지금은 이십대 후반나이에 자신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폐물이 된것 같네요....
저는 원래 돈많고 그런사람들 비난이나 하는 그런사람은 아닌데 젊은 나이에 부모돈으로 차끌고 옆에 여자하나 태우고 머리숯은 정말 많고 썬글라스 끼고 드라이브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싫네요...
어쩌다 이렇게 비관주의자가 됐는지....
늦은시간 잠도 못이루고 정말이지 낼 아침을 맞이하기가 정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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