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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나이 서른하나... 살기도 힘든데 탈모까지...인생 참 답답합니다.

  • 8년 전

  • 1,362
11
안녕하세요 강원권에서 살고 있는 서른하나 신입입니다.

집안에 탈모이신 분도 없고해서 탈모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 에이 설마 하는 심정으로 조금씩 걱정이 되긴했는데 단골미용실에 가서도 대놓고 물어보면

"걱정하지마 뭐하러 걱정해. 걱정하느라 받는 스트레스가 더 머리에 안좋겠다" 라는 말에 훌훌 털어버리곤 했죠.

어느새 서른하나 라는 나이가 되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이젠 더이상 외면할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것 같습니다.

피부과를 찾아가니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탈모 맞네요" 라는 확진 부터 주시는데 .. 참... 가슴이...

아는 친구에게 보증 사기를 제대로 당해서 몇쳔만원의 빚을 뒤집어 썼는데

아마 그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뭔가 진행이 좀 더 되었던 것이....

먹고 살기도 힘든데 탈모관리까지 해야한다니... 앞길은 막막하지만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먹는 약도 처방받을거구요...

지난주엔 거들떠도 안보던 홈쇼핑에서 TS 샴푸라는 것도 샀는데 이거 혹시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써보신 혹은 다른 경험담들갖고 계신 형님 누나 분들 혹은 동생분들 계시다면 한마디라도 좋으니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함께 힘내어 더 나은 삶을 살아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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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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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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