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전 쯤부터 3~4개월 정도 아보다트 꾸준히 먹었습니다.
탈모가 심해서 시작했다기 보다는 조짐이 보이기에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게 낫겠다 싶어 복용하였구요
복용할때는 규칙적으로 섭취하였습니다. (내력도 있습니다)
그 결과 아보다트를 먹으면서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고 약 복용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다시 조짐이 보이는 듯하여 예방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과거 구매해놓고 먹지 않았던 약들을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현재 4주 정도째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저녁 샤워를 하고 머리를 수건으로 터는데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양은 바닥에 있는 것들을 세어 보니 40개 정도 혹은 그 이상 되는 것 같았습니다.
머리를 털고 나니 몸에도 많은 머리카락들이 빠져서 붙어 있더군요.
아보다트를 다시 먹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조금씩 빠짐을 느끼긴 했는데 그저 쉐딩현상이려니 생각하고 넘겼습니다만 이번 경우는 많이 빠짐을 느껴 당황스러워서 대다모 회원님들께 질문을 하게 되네요.
다행히 빠진 모발을 보니 얇은 머리들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이마가 후퇴했음이 약간 느껴졌으며 앞머리를 뒤로 제꼈을 때 헤어라인이 들쭉날쭉 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밀도도 낮아진 것 같았구요.
쉐딩현상이라면 일단은 참고 계속해서 복용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혹은 약을 4개월 동안 상온에 보관했었는데 이로 인해 약에 변질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책상 위에 놓고 보관을 했었구요 날이 더울땐 방 온도가 후덥지근 할 때도 있습니다. 현재는 냉장고에 넣고 보관중 입니다.
/ 과거에 처음 아보다트를 먹었을 때는 아무런 부작용을 느끼지 못했으며 머리 빠짐 현상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 약에 대한 신뢰도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지금도 머리 빠짐 현상을 제외한 아무런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고 있구요.)
마지막으로 번외 질문을 드리자면, 혹시나 프로틴 쉐이크의 영향으로 탈모 현상을 촉진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프로틴을 현재 5주 정도 꾸준히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듯 보충제 먹으면 대머리 된다는 소문을 들었던 적이 있었던 터라 대다모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여러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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