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뻘 되는 분이시네요..ㅠ_ㅠ
전.. 이제 나이20살 입니다..ㅠ_ㅠ 몇일 후면 프페 복용 예정이구요.. 흑흑..
20살인 저도.. 맘 고쳐 먹고 탈모와의 전쟁에 나섯습니다..
병원에 가보시지 않으셧다면... 어서 가보세요..(꼭 탈모 전문 병원에 가세요.. 동네 피부과 영~아닙니다.)
모든 탈모인들은 몇년 안에 꼭 완치 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지요...
꼭~ 완치 되길 빌겠습니다. (힘이 되셧음 좋겠습니다.)
>제 나이 27살 입니다.
>탈모증,대머리..이러한 일은 저하고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의 얘기인줄 알았어요.
>워낙 숱이 많고 머리도 굵고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 전 머리숱 적거나 적당한 사람들
>보면 늘상 부러워 하는 (과거에는)편 이었거든요.
>밖에 다니면서 나보다 머리숱 많은 사람있나 비교해 보기도 하고 다들 적당한 머리숱
>을 지니고 있는데 왜 하나님은 나에게 과다한 머리숱을 주셔서 고민이 되도록 하실까...
>하는 불만도 가지게 되는 그런 생각도 하고 살았죠.(소시적에...)
>하지만 본격적으로 3개월 전부터 저의 그런 생각은 급격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머리카락이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200개 빠져 나갑니다.처음엔 음..나도 정상적인 숱
>이 될수 있겠다 하고 속으로 내심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게 아니더군요.
>숱이 점차적으로 줄어 드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 봤지만 미녹시딜 바르라고 말은 해주지만 효과는 전혀 없고 전 오히려 그거
>바르니까 더 빠지는거 같아요.머리에 기름만 더 생기고 떡이져서 모근이 더 약해져서
>잘 빠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아직 티는 나지 않지만 이러한 갯수및 속도로 빠진다면 하루 200개 정말 내년 이맘때면
>제가 아마 반은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머리 때문에 아무것도 신경을 쓰지 못해요.게다가 얼마전에 회사에서 나
>왔어요.머리빠지는 스트레스 때문에 늘 멍해 있으니까 업무에 집중도 못하고 윗사람이
>안좋게 봐서 사표쓰고 나왔죠.
>제나이 환갑을 넘어서서 이런 일이 나타나면 그리 놀라지는 않겠지만 아직 27인데 연애
>도 못하겠네요.장가가는 것도 엄두도 안나고...
>제작년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저보다 나이는 2살 많은데 머리가 많이 빠져 겉으로 봐서
>는 30대 중반처럼 보이는 아저씨를 은근히 놀리는 투로 말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제가 그분께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그 사람도 그때 직업을 물어보
>니 실업자라고 얘기 했는데 이제는 그 심정을 알것 같습니다.
>집에 대머리도 없고 아직 M자는 아닙니다.근데 요새 머리가 예전 보다는 가늘어 지고 있
>다는 현상은 조금씩 느껴요.제가 구렛나루를 기르는데 얼마전 빠지고 다시나는 구렛나루
>를 검사해 보니 가늘더군요...ㅜㅜ
>대다모 선배님들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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