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탈모약으로 아보다트 카피약인 다모다트를 먹은지 9일차 입니다.
첫날에 밤 9시에 먹고 일어났는데 고환이 땡땡해져서 (찬물에 들어갔을때 수축한듯한 느낌) 아픈 느낌이 하루종일 들더라구요.
다음날부터 통증이 사라져서 심인성이였나? 싶었는데 발기력 저하되고 성욕 감퇴되고.. 이게 확실히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성욕이 강해서 남들보다 몽정도 자주하고 그래서 확실히 느껴졌어요.
그래도 참고 9일까지 먹긴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또 고환이 땡땡하게 수축되있고 고환통이 있네요.
탈모약 진단 받을때만해도 머리만 지키면 성기능따위 좀 불편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밑부분이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뭔가 기운도 없고 그런 느낌이에요.. 남성성을 상실한느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하고..
겨우 9일 먹었는데 더 먹으면 개선된다는 글도 보이지만 반대로 pfs처럼 약을 끊어도 몇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글을 보니 덜컥 겁이나네요. 끊을거면 하루 빨리 끊는게 나을거같아서요. 괜히 처음부터 독하다는 두타계열로 처방을 받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약 복용을 중단할지.. 아니면 좀 비싸도 피나계열로 넘어갈지 고민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