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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고민이네요

  • 8년 전

  • 707
2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중학생때였던거 같네요.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머리를 털면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게. 처음엔 그게 더럽기만 해서 머리를 털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점점 깨닫게 되었죠. 제가 탈모가 생겼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고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7년째 복용중이나 증상은 점점 악화되어 전반적인 숱도 줄어들고 정수리, 이마m자가 점점 뚜렷해지네요. 정보를 찾다보니 아보다트 라는 약이 새로 떠오르길래 현재 복용하는 약 소진되면 갈아타려 합니다. 일단 아보다트 약을 복용해볼텐데 안되면 이식까지 생각하고 있네요.

문제는 현재 몇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탈모와 관련되어 추후
수술까지 생각한다는걸 숨길지, 알린다면 어느 타이밍에 알려야할지도 고민이네요(약을 복용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라도 속내를 말하니 한결 후련하면서도 고맙네요.
아마 조만간 수술 관련된 질문글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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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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